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2026년
2026년 봄,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신가요? 진해 군항제부터 창녕 유채꽃, 김해 가야문화축제까지! 경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즐길 거리를 총망라한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가이드를 확인하고 완벽한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세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온 세상이 꽃물결로 일렁이는 4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경상남도는 이 시기가 되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신하는데요. 가족, 연인, 혹은 나홀로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무장했다고 하니, 아래 리스트를 확인하시고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벚꽃의 대명사, 창원 진해군항제
경남 봄나들이의 시작은 단연 '진해'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는 36만 그루의 왕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장관을 이룹니다.

- 일정: 2026. 03. 27.(금) ~ 04. 05.(일)
- 장소: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및 진해루 일원
- 관전 포인트: 여좌천 로망스다리의 야간 조명과 경화역의 기찻길 벚꽃은 필수 코스입니다. 특히 제황산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탑에서 내려다보는 시가지 전경은 분홍빛 바다를 연상케 합니다.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도 놓치지 마세요.
진해 군항제 벚꽃투어 버스 이용 시간표 요금 노선 완벽 정리
진해 군항제 벚꽃투어 버스 이용 시간표 요금 노선 완벽 정리
2026년 제64회 진해 군항제를 완벽하게 즐기는 비법! 진해 군항제 벚꽃투어 버스 이용 안내를 통해 복잡한 주차 걱정 없이 경화역, 진해루 등 주요 명소를 누비세요. 시간표, 요금, 노선, 승차권 구
young.pryra.com
의병의 기개를 엿보다, 의령 홍의장군 축제
역사적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의령으로 향해보세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축제입니다.

- 일정: 2026. 04. 16.(목) ~ 04. 19.(일)
- 장소: 의령군민공원 (구 서동생활공원)
- 관전 포인트: 의병 출정 퍼레이드와 횃불 행진은 당시의 긴박함과 결연함을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의병서당 체험과 조선 저잣거리 재현 공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산교육장이 됩니다.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중에서도 가장 교육적인 가치가 높은 행사입니다.
밤에 더 아름다운 밀양국가유산야행
고풍스러운 영남루와 밀양강의 조화는 야경에서 빛을 발합니다. '8야(夜)'라는 테마로 구성된 이 축제는 밀양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 일정: 2026. 04. 24.(금) ~ 04. 26.(일)
- 장소: 밀양시 영남루 및 밀양강 일원
- 관전 포인트: 강물 위로 떨어지는 꽃불놀이와 실경 뮤지컬 '응천아리랑'은 압권입니다. 한복을 입고 고즈넉한 성곽길을 걷는 야로(夜路) 체험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
꽃과 역사의 만남, 사천 선진리성 벚꽃축제
사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벚꽃의 향연입니다. 선진리성은 단순한 꽃구경 장소를 넘어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승전지라는 역사적 배경을 품고 있습니다.

- 일정: 2026. 04. 03.(금) ~ 04. 05.(일)
- 장소: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성 일원
- 관전 포인트: 성벽을 따라 조성된 벚꽃 터널은 사천 8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답습니다. 활쏘기 체험과 장군복 입기 등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선진리성 벚꽃축제
축제개요 선진리성 벚꽃축제 사천4경인 선진리성 벚꽃은 매년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터널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선진리성은 사천 최대의 벚꽃 군락지이자 임진왜란 당시 그 앞바다에
festa.gyeongnam.go.kr
끝없이 펼쳐지는 노란 물결,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벚꽃이 질 무렵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은 바로 창녕의 유채꽃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33만 평의 유채단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 일정: 2026. 04. 09.(목) ~ 04. 12.(일)
- 장소: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 관전 포인트: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와 노란 유채꽃의 대비는 한 폭의 유채화 같습니다. 유채꽃 라디엔티어링(걷기 대회)과 청춘 나이트 공연 등 정적인 미와 동적인 즐거움이 공존하는 축제입니다.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리스트에서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이곳입니다.
화려한 라인업과 힐링의 만남, 양산 물금벚꽃축제
양산의 랜드마크인 황산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서정적인 슬로건과 함께합니다. 특히 올해는 물금읍 승격 3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정: 2026. 04. 04.(토) ~ 04. 05.(일)
- 장소: 양산 황산공원 일원
- 하이라이트: 4일 개막식(별사랑, 양지원 등)부터 5일 폐막식(하하&스컬, 황가람 등)까지 이어지는 초호화 공연 라인업이 축제의 열기를 더합니다. 가족 뮤지컬과 어린이 합창단 공연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낙동강 변을 따라 길게 뻗은 벚꽃 터널은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50리 길에 담긴 30년의 추억,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
함양의 봄은 수동면에서 백전면까지 이어지는 '50리 추억의 벚꽃길'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30여 년 전 고(故) 박병헌 재일거류민단장의 기증으로 심어져, 이제는 함양을 대표하는 봄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 일정: 2026. 04. 04.(토) ~ 04. 05.(일)
- 장소: 함양군 백전면 다목적광장
- 하이라이트: 화려한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마을 대항 민속놀이, 군민 게이트볼 대회 등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정겨운 프로그램이 특징입니다. 특히 함양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오미자 막걸리 시음'은 백운산 벚꽃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니 꼭 한 번 경험해 보세요.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 2026 전국생활체축대축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드디어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2024년 전국체전과 2025년 소년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김해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일정: 2026. 04. 23.(목) ~ 04. 26.(일)
- 장소: 김해종합운동장 및 경상남도 시·군별 종목 경기장
- 주요 행사: * 개회식: 4월 24일(금) 17:30, 김해종합운동장 (화려한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
- 폐회식: 4월 26일(일) 16:00, 김해실내체육관
- 관전 포인트: 검도, 축구, 배드민턴부터 패러글라이딩, 요트까지 총 41개 종목에 걸쳐 2만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합니다. 승부를 넘어선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스포츠 매니아라면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리스트 중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행사입니다.
제4의 제국, 가야를 깨우다! 2026 가야문화축제
6가야의 맹주였던 금관가야의 영광을 재현하는 김해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입니다. 가야의 고귀한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정: 2026. 04. 30.(목) ~ 05. 03.(일)
- 장소: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해반천, 가야의 거리 일원
- 하이라이트: * 개막식: 5월 1일(금) 19:00, 대성동고분군 특설무대
- 주요 프로그램: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 숭선전 춘향대제, 가야 보물찾기 등
- 관전 포인트: 가야 역사를 직접 몸으로 느끼는 전통 참여 프로그램이 매우 풍성합니다. 특히 대성동고분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야제 '리듬 오브 가야'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역사 공부를, 어른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분홍빛 산상 화원,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 잘 알려진 천주산은 매년 4월이면 온 산이 진달래로 붉게 물듭니다. 올해는 특히 '고향의 봄' 10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정: 2026. 04. 11.(토) ~ 04. 12.(일)
- 장소: 창원시 의창구 천주산 일원 (달천계곡)
- 관전 포인트: 진달래 가요제와 백일장 대회는 물론, 반려 화분 만들기나 전통차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등산로를 따라 펼쳐지는 진달래 군락은 찍는 곳마다 인생샷을 선사합니다. 가벼운 산행과 축제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께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중 최고의 힐링 코스로 추천합니다.
달콤한 봄의 유혹, 2026 진주 딸기축제
K-푸드의 자부심, 전국 1등 품질을 자랑하는 진주 딸기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딸기를 사랑하는 매니아라면 꼭 방문해야 할 '디저트 천국'입니다.

- 일정: 2026. 04. 10.(금) ~ 04. 12.(일)
- 장소: 진주 진서중·고등학교 및 수곡면 일원
- 하이라이트: 딸기왕 선발대회, 딸기 모종 심기, 딸기 키링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이 가득합니다. 현장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맛보는 것은 기본! 하루 종일 딸기와 함께 놀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2026 통영국제음악제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며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음악제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음악당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만나보세요.

- 일정: 2026. 03. 27.(금) ~ 04. 05.(일)
- 장소: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및 블랙박스
- 관전 포인트: 독일 언론에서도 극찬한 수준 높은 라인업이 강점입니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공연부터 메조소프라노 플뢰르 바론 리사이틀까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꿈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봄바다의 낭만과 고품격 음악을 동시에 만끽하고 싶다면 이번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중 통영을 꼭 기억하세요.
TIMF 통영국제음악재단
www.timf.org
여행 꿀팁: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알차게 즐기기
- 교통편 확인: 진해군항제나 창녕 유채축제처럼 인파가 몰리는 곳은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임시 셔틀버스를 이용하세요.
- 일기예보 체크: 봄비나 꽃샘추위가 있을 수 있으니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약 필수: 통영국제음악제처럼 티켓이 필요한 공연이나 체험 프로그램은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세요.
이번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정보를 통해 여러분의 봄날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경남의 푸른 바다와 화려한 꽃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여행 가방을 꾸려보세요!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경상남도 4월 축제 중 아이와 함께 가기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A1. 아이와 함께라면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한 진주 딸기축제나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강력 추천합니다. 딸기를 직접 따고 맛보는 달콤한 경험이나, 의병 옷을 입고 활쏘기를 해보는 역사 체험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Q2. 벚꽃 절정 시기를 놓쳤는데, 4월 중순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나요? A2. 벚꽃이 지고 나면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33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유채꽃밭이 노란 물결을 이루기 때문에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4월 말에는 김해 가야문화축제도 시작되어 볼거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Q3. 주말 인파와 주차 문제가 걱정됩니다. 팁이 있을까요? A3. 진해군항제나 양산 물금벚꽃축제처럼 도심형 축제는 주말 주차가 매우 어렵습니다. 가급적 평일 오전 방문을 권장하며,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축제장 외곽의 임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Q4. 축제장 근처에 숙소를 예약해야 할까요? A4. 통영국제음악제나 밀양국가유산야행처럼 야간 공연이나 밤 풍경이 메인인 축제를 즐기신다면 인근 숙박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경남 지역은 도로망이 잘 되어 있어 창원, 김해, 양산 등 인접 도시 간에는 당일치기 여행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Q5. 축제 일정이 갑자기 변경될 수도 있나요? A5. 네, 꽃 축제의 경우 개화 시기에 따라 일주일 정도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상 악화(강풍, 폭우) 시 안전을 위해 일부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니, 출발 전 해당 시·군청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남의 4월은 발길 닿는 곳마다 꽃잎이 흩날리고, 발걸음마다 역사의 숨결과 예술의 선율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 가이드가 여러분의 설레는 봄나들이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의병의 기개를 배우고 딸기의 달콤함을 맛보는 체험형 축제를, 연인과 함께라면 핑크빛 벚꽃 터널과 노란 유채꽃 바다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통영의 클래식 선율이나 밀양의 고즈넉한 야경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만끽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축제장마다 인파가 몰릴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대비해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가짐입니다. 2026년의 봄, 경상남도 4월 축제모음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찬란한 순간들을 기록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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