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1월 여행 가이드! 날씨, 추천 옷차림, 인기 여행지, 맛집, 교통편, 여행 팁,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정리. 스웨덴 겨울 여행 준비 필수 정보 확인하세요.

스웨덴은 북유럽 국가 중에서도 겨울이 길고 추운 나라로 유명합니다. 특히 1월은 한 해 중 가장 추운 달 중 하나로, 여행을 계획할 때 날씨와 옷차림에 대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웨덴 1월 날씨와 추천 옷차림, 여행지, 맛집, 교통편,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스웨덴 1월 날씨
스웨덴 1월 날씨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스톡홀름, 예테보리 같은 남부 지역은 -3°C ~ 2°C 정도의 기온을 기록하며, 햇빛이 적고 낮이 짧습니다. 북부 지역인 키루나, 아비스코 같은 곳은 -15°C까지 내려가기도 하며 눈이 많이 내립니다.

- 스톡홀름: 평균 기온 -3°C ~ 2°C, 눈과 얼음 많음
- 예테보리: 평균 기온 -2°C ~ 3°C, 비교적 온화하지만 바람 강함
- 키루나: 평균 기온 -15°C ~ -8°C, 극한 추위, 오로라 관측 가능
1월은 낮 시간이 짧아 관광을 계획할 때는 오전과 오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웨덴은 겨울철 눈과 얼음으로 인해 도로와 보도가 미끄럽기 때문에 여행 시 안전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스웨덴 추천 옷차림
스웨덴 겨울은 체감 온도가 낮아 적절한 방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1월 여행 시 추천하는 옷차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겹겹이 입기 (Layering)
- 기모 내의, 니트, 두꺼운 패딩 순으로 레이어링하면 체온 유지에 효과적
- 패딩 또는 방한 코트
- 무릎까지 오는 롱패딩 추천, 바람과 눈을 막아줌
- 보온 신발
- 방수 및 기모 안감 있는 부츠 추천, 눈길과 얼음길 대비
- 모자, 장갑, 목도리
- 체온 손실이 큰 부위 보호 필수
- 보온 양말
- 두꺼운 울 양말, 방한 기능 양말 활용
스웨덴은 바람이 강한 날이 많으므로, 바람막이가 있는 아우터와 방풍 기능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더욱 편안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스웨덴 추천 여행지
스웨덴 1월은 낭만적인 겨울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기입니다. 오기마녀님을 위한 스웨덴 추천 여행지 리스트를 소개할게요.

- 스톡홀름 (Stockholm):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겨울에도 활기가 넘칩니다.
- 감라스탄 (Gamla Stan): 중세 시대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구시가지 감라스탄은 눈이 내리면 더욱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좁은 골목길을 걷거나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따뜻한 카페에 들어가 피카(Fika)를 즐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 바사 박물관 (Vasamuseet): 17세기에 침몰했다가 인양된 전함 바사호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겨울철 실내 관광지로 최고예요.
- 스톡홀름 궁전 (Stockholms slott): 스웨덴 국왕의 공식 거주지로, 매일 정오에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습니다. 1월의 스톡홀름 풍경과 어우러진 근위병들의 모습은 이색적인 볼거리입니다.
- 스톡홀름 크리스마스 마켓: 1월 초까지 이어지는 마켓이 있다면 현지 기념품과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1월 초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 키루나 (Kiruna) & 아비스코 (Abisko): 북극권에 위치한 이 지역은 오로라(북극광) 관측의 성지로 불립니다.
- 아이스 호텔 (Icehotel): 얼음으로 지어진 환상적인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웨덴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입니다.
- 오로라 관측: 1월은 북극광 활동이 활발하고 밤이 길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춥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스웨덴 여행지입니다.
- 개 썰매, 순록 썰매, 스노모빌: 스웨덴 북부의 설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는 스릴 넘치고 신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 예테보리 (Gothenburg): 스웨덴 제2의 도시로, 스톡홀름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매력이 있습니다.
- 리세베리 (Liseberg): 북유럽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이지만, 겨울에는 특정 테마로 개장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스크회타 (Feskekörka): '생선 교회'라고 불리는 실내 어시장으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쌀쌀한 1월에 따뜻한 해산물 수프 한 그릇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 말뫼 (Malmö): 외레순드 다리를 통해 코펜하겐과 연결되어 있어, 스웨덴과 덴마크를 함께 여행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 터닝 토르소 (Turning Torso):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로, 독특한 건축 양식이 인상적입니다.
- 말뫼 성 (Malmöhus Castle):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르네상스 성으로,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기 좋습니다. 스웨덴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죠.
스웨덴 맛집 리스트
스웨덴 1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미식이죠. 차가운 날씨를 녹여줄 따뜻하고 맛있는 스웨덴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 스웨디시 미트볼 (Köttbullar): 스웨덴을 대표하는 음식이죠. 이케아 미트볼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본토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으깬 감자, 링곤베리 잼, 크림 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최고입니다.
- 피카 (Fika): 스웨덴 사람들의 생활 방식 그 자체이자 소울 푸드입니다. 커피와 함께 시나몬 롤 (Kanelbullar), 카다멈 롤 (Kardemummabulle) 등 달콤한 페이스트리를 즐기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춥고 짧은 1월의 낮에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피카는 몸과 마음을 녹여줄 거예요.
- 그라브락스 (Gravlax) / 훈제 연어 (Rökt lax): 신선한 연어를 딜, 소금, 설탕 등으로 숙성시킨 그라브락스나 훈제 연어는 스웨덴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입니다. 스타터나 샌드위치에 자주 활용됩니다.
- 셰림 뢰게 (Strömming) & 딜 포테이토: 발트해 청어를 튀기거나 절여서 먹는 요리로, 길거리 음식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딜을 넣어 삶은 감자는 스웨덴 식사에 자주 등장하는 식재료입니다.
- 스뫼르고스보르드 (Smörgåsbord): 다양한 종류의 콜드 푸드와 핫 푸드를 뷔페식으로 즐기는 스웨덴 전통 식사 방식입니다. 연어, 청어, 미트볼, 치즈, 빵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엘크/순록 고기 요리: 특히 북부 스웨덴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요리입니다. 육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굴 요리 (Ostron): 서해안 예테보리 근처에는 신선한 굴 산지가 많습니다. 굴 시즌에 맞춰 신선한 굴 요리를 맛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스웨덴의 1월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따뜻한 스프와 스튜 같은 겨울 음식들이 발달한 시기이니, 현지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스웨덴 요리를 즐겨보세요!
스웨덴 교통편 & 여행 팁
스웨덴 1월 여행은 겨울 환경에 맞춘 교통 선택과 일정 관리가 핵심입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나라지만, 겨울철 특성을 이해하면 이동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대중교통 이용 방법
스톡홀름과 예테보리 같은 대도시는 지하철과 버스 노선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차량 없이도 관광이 가능합니다. 특히 SL 카드는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자에게 매우 효율적입니다. 1일권, 3일권, 7일권 등 선택 폭이 넓어 일정에 맞게 구매하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차 이동 팁
도시 간 이동에는 SJ 기차가 가장 편리합니다. 고속열차와 일반열차가 잘 운영되어 있으며, 좌석이 넓고 안정적이라 겨울철 장거리 이동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1월에는 눈으로 인한 지연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요한 일정 전날 이동을 추천합니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시 할인 요금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렌터카 이용 시 주의사항
키루나, 아비스코 등 북부 지역을 여행할 경우 렌터카가 유용합니다. 다만 1월에는 눈길과 빙판 도로가 잦아 스노우 타이어 장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초보 운전자라면 장거리 운전보다는 기차나 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스웨덴 겨울 여행 꿀팁
- 1월은 해가 짧아 오후 3~4시경 해가 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전 시간대에 주요 관광지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도와 도로가 얼어 있는 날이 많아 방한화 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스파이크 부츠 착용을 추천합니다.
- 현지 날씨 변화가 잦으므로 출발 전과 이동 중에는 날씨 앱과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여행의 핵심입니다.
스웨덴은 겨울에도 교통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국가이지만, 계절 특성에 맞는 준비만 갖춘다면 1월 여행도 충분히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웨덴 여행 시 주의사항
스웨덴 1월은 아름답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추위 대비: 방한용품 필수
- 길 미끄럼 주의: 눈/얼음길 주의, 보행 안전 확보
- 일몰 시간 확인: 1월 낮 시간 짧음, 관광 일정 조정 필요
- 현금 대비: 카드 결제 가능하지만 일부 소규모 매장은 현금 필요
- 오로라 예약: 북부 투어는 사전 예약 필수
스웨덴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스웨덴 1월 여행 최적의 도시 추천은?
A1. 스톡홀름은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아 초보자에게 추천하며, 오로라 체험은 키루나/아비스코 북부 지역이 적합합니다.
Q2. 1월 스웨덴에서 눈 구경만 가능할까요?
A2. 스톡홀름 남부는 눈이 적을 수 있으나 북부 지역은 충분한 눈과 겨울 액티비티가 가능합니다.
Q3. 스웨덴 겨울철 교통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A3. 미끄럼 방지 신발, 체인 장착 차량, 현지 날씨 정보 확인 후 이동 권장합니다.
Q4. 방한용품은 어디서 구입 가능한가요?
A4. 스톡홀름, 예테보리 시내 쇼핑몰과 아웃도어 전문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현지 겨울용품 대여 서비스도 있습니다.
Q5. 스웨덴에서 오로라를 볼 확률은?
A5. 북부 지역(키루나, 아비스코)에서는 맑은 날씨 기준으로 약 70~80% 확률로 관측 가능합니다.
결론
스웨덴 1월 여행은 추운 날씨와 짧은 낮 시간을 고려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방한 옷차림, 안전한 교통, 인기 여행지, 맛집 정보까지 미리 체크하면 겨울 스웨덴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북부에서 즐기는 오로라와 눈 덮인 풍경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겨울 경험이 될 것입니다.